[뉴스핌=양아름 기자] 뉴스핌이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간 12주년 기념 ′서울 이코노믹 포럼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D시대 위기와 도전, 새 먹거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금융, 사물인터넷, 중국, 한류 등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했다.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대중문화 한류에서 글로벌 성공을 배운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중국에서 부는 한류바람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더 나아가 중국 현지의 콘텐츠, 배우, 가수들을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