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신지수 "반전 타이틀 'Hey Jude', 20대 신지수에게 딱 맞는 옷이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진영 기자]가수 신지수(로엔)가 20대만 낼 수 있는 20대의 목소리로 찾아왔다. '슈퍼스타K3'로 이름을 알린지 4년 만에 데뷔다. 아직 앳된 얼굴로 눈을 반짝이며 새 노래를 설명하는 신지수의 표정엔 만감이 교차했다.

13일 신지수의 데뷔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20's Party'를 타이틀로 한 만큼, 타이틀곡 'Hey Jude'에는 20대의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넘치는 경험을 가득 담았다. 어쩌면 신지수의 허스키하고 소울풀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묵직한 발라드를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약간의 '반전'을 선사한 셈이다.

"데뷔 앨범 나온다고 막 인터뷰 하고 그러니까, 이제 좀 실감 나요. 앨범 다 녹음하고서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설레기도 하고 제 자작곡이 있으니 중압감도 느껴지는 건 사실이죠. 앞서서 많은 분들이 이미 잘 되셨잖아요. 미숙한 부분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아서 다 채우고 나가고 싶었어요. 부럽기는 했지만 조바심은 나지 않았죠. 제 얘길 하고 싶었지만, 그땐 경험이 부족했거든요."

4년 간 20대 초반을 보내면서 신지수는 평범한 대학생의 생활을 만끽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필요한 건 '경험'이었다며, "신선하단 평을 넘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잘 모르겠더라고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리고 4년의 공백 동안 20대의 진짜 고민을 알게 됐다는 신지수. 그가 말하는 20대의 진짜 고민은 '이니스프리 세일 언젠가, 취업 어떻게 하나 유통사 자격증 어떻게 따나' 같은 현실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었다.

"예전보다 나아져야 하고,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계속 발전해야 하는데 자신감이 필요했어요. 연애도 당연히 했고요. 싱어송라이터들은 연애나 많은 경험을 겪고 그걸 자작곡에 쓰거든요. 그래야 듣는 사람도 이질감 없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요. 연애도 하고 친구들이랑 술도 배우고 면허도 따고 고속도로도 잘못타보고 하는 평범한 20대의 경험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연습생만 했으면 자작곡에 그런 얘길 못담았겠죠. 연습만 하다보면 보컬은 늘겠지만 20대의 고민을 알 수 없으니까요."
 
타이틀곡 'Hey Jude'는 Sleeq라는 여성 랩퍼가 피처링한 곡으로, 가볍고 발랄한 리듬과 멜로디에 허스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20대 신지수'의 매력을 담기에 충분한 곡이다. 그는 "제 나이에 어울리고, 가장 저다운 딱 맞는 옷"이라고 이번 곡을 설명했다.

"4년 동안 뭘 하면 가장 저답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 수 있나 고민했죠. 노래를 잘한다고 해도 잘 맞지 않는 노래는 의미가 없잖아요. 들으시는 분들이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사도 정말 재밌거든요. 학점에 관한 얘기도 그렇고, 놀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친구들한테 보내는 메시지죠. 또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고요. 너무 그러지말고 놓고 놀아봐요!" 

신지수에게 곡의 포인트를 묻자 짜여진 무대보다는 'Hey Jude'의 메시지처럼 "무대 위에서 정말 잘 놀아보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털어놨다. 확실히 '슈스케' 당시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이미지가 느껴졌다. 그는 "당연히 의외라고 생각하실 거다"고 털털하게 대답했다.

"예전 신지수 보컬을 생각하신 분들은 딥한 느낌을 예상하셨겠죠. 그게 좀 뻔한 것 같긴 했어요. '쟨 저런걸 해야지' 이런걸 깨보고도 싶었고요. 보컬적으로 여러 가지 배운 것도 시도해 보고, 더 늦기 전에 영(young)한 느낌도 내 봤죠. 무대 위 제스처는 항상 제가 즉흥적으로 바꿀 수 있어요. 가장 우선적으로 잘 노는 게 포인트예요. 하하."

자작곡 얘길 빼놓을 수가 없었다. 총 6곡의 미니 앨범 중 그가 직접 쓴 건 4곡. 과반 이상의 참여로 이젠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난 그에게 작업 소감과 선공개곡 'X같은 그녀' 작명 일화도 물어봤다. 언뜻 비속어를 떠올리게 하는 이 노래에 역시 경험담이 들어간 건 물론이다.

"곡을 써야지. 이윤을 창출해야지 하면 스트레스였을 것 같아요. 앨범에 넣으려고 쓰기 시작한 건 아니어서 쉬웠어요. 자꾸만 뭔가를 표현하고 싶어하는 데서 작곡이 시작됐죠. 결과적으론 전문 보컬리스트랑은 차별화도 된 것 같아요. 'X같은 그녀'요? 중의적인 표현이긴 한데 여러 분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시길래 자극적인 것만 생각하실까요? (웃음) X는 사실 엑스걸프렌드(ex-girlfriend)예요. 나 안만난다고 헤어져 놓고 날 닮은 여잘 만나는 걸 보고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그리고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걸 표현했죠. 모든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디테일한 감정을 의도했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네요."

신지수는 같은 회사의 윤현상과 나란히 곡을 직접 쓰는 가수다 보니, 이런 저런 조언과 고민들을 나누기도 한다며 "제가 현상이 곡을 무척 좋아해요"라고 여성스런 면모도 드러냈다.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와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게 현실적인 문제인 만큼 스스로 내세울 만한 매력이 뭔지도 직접 들어봤다. 

"제 매력은…꾸밈없는 것 아닐까요? 굴레에 싸이기 보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기 좋은 사람. 여성 디바하면 무조건 멋있고 현란한 고음을 내는 능력자 느낌이잖아요. 제 보컬은 고음보단 저음에서 더 매력있어요. 사실 더 친근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요. 영화는 시간을 내서 보지마 노래는 매일 듣는 거잖아요. 삶에 완전 밀착돼있어요. 그래서 디바보다 친구같은, 언니 누나 동생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쟤랑 한번 놀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셨음 좋겠고, 다같이 놀때 제 노랠 틀었으면 더 바랄 게 없죠."

끝으로 신지수는 결코 가볍지 않은 4년 간을 돌아보며 언제나 힘을 실어줬던 고마운 이들을 언급했다. 앞으로는 뮤지션에 머물지 않는 다양한 분야에서 '신지수'를 드러내고 표현하는 이로 성장하고픈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렇게 신지수는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는 20대로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뗐다.

"기다려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를 잊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던 게 가장 큰 힘이었죠. 가수들은 쉬지 않고 계속 나오니까 잊을 만도 한데, SNS에서도 '기다리고 있어요'란 말이 정말 저를 달리게 했어요.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지만 힘이 빠질 때는 있었거든요. 앞으론 계속 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음악적인 걸 떠나서 뮤지션보다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에요. 글도 그림도 습작같이 해왔던 게 있거든요. 나얼 선배님 보면서 '진짜 아티스트다'하고 감탄해요. 사진이나 패션, 분야를 막론하고 나를 표현하는 모든 것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슈퍼스타K3' 트러블 메이커? 신지수의 솔직한 변명
 
"슈스케요? 당시엔 너무 정신이 없었죠. 편집이기는 하지만 다 제 입에서 나온 얘기인 것도 사실이잖아요. '완전히 아니에요'하고 부정할 수는 없어요. 자극적인 면이 있긴 했지만 그런 면 역시 제 모습의 일부니까요. 유연하지 못했어요. 
 
만약 저 말고 다른 9명 중 한 분이라도 제게 그런 감정이 있으시다면 죄책감이 들었을 거고 더 참여를 못했을 거예요. 나머지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셨었거든요. '아니라고 내가 인터뷰 해줄까?'하면서 감싸줘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죠. 악플도 그때 당시엔 속상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나고 보니 이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고 배려도 배웠다고 생각해요."
 
'슈스케' 동기이자, 미스틱89에 둥지를 튼 투개월의 김예림과 신지수가 비슷한 노선을 갈 거라고 생각한 건 기자뿐만은 아니었다. 독특한 음색과 음악성으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비교를 피해갈 수 없을 거란 전망도 나왔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같은 시즌이었고 방송 당시에도 대결 구도가 있긴 있었죠. 어쨌든 좋은 자극이었던 건 확실해요. 서로에게 선의의 자극 포인트죠. 하지만 사실은 포지션이 상당히 다른 가수거든요. 겹치는 부분이 자기 음악을 가지고 하는 여자 솔로라는 점 뿐이죠. 둘의 음악적 방향은 분명히 다르니까, 비교보다는 색깔이 다른 두 명의 가수로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김예림 씨는 본인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하는 친구예요. 그분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고, 동료로 뿌듯함도 느껴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로엔트리]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