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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3일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을 진행할 SBS 아나운서 배성재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5월 예정된 복싱 슈퍼스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를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중계한다.
SBS는 오는 5월3일(한국시간) 미국 MGM 그랜드호텔에서 벌어지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빅매치를 배성재 아나운서가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SBS와 SBS스포츠가 독점 생중계할 이번 경기는 대전료만 2억5000만달러(약 2700억원)를 웃돈다. SBS는 창사 25주년 특별기획으로 이 경기를 안방에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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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억원에 달하는 대전료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 <사진=SBS> |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는 5월3일 오후 12시10분부터 방송한다. 프리뷰 프로그램, 매치 프리뷰 등에 이어 오후 1시부터 본 경기가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