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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성완종 리스트는 친박게이트,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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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현 정권 실세들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친박게이트'라고 규정하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지도부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친박게이트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번 사건이 매우 충격적"이라면서 "나라가 걱정이다. 철저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야당의 책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친박게이트 대책위원장에 전병헌 최고위원을 임명하고 다음 주부터 열리는 대정부질문에서 진상 파악을 위한 질의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검 요구 등 추가 대응은 검찰 조사를 지켜본 후에 대응하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현 정권의 비서실장 3명이 연루돼 있는 등 정권실세라는 분들이 거의 빠짐없이 망라된 사건을 검찰이 잘 수사할 수 있겠는가라는 상식적인 의문이 든다"면서도 "지금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 검찰 수사 진행 상황을 보면서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4.29 재보선에 연계하는 점에 대해서도 상당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 대변인은 "진상규명이 먼저고 선거의 유불리를 따질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유능한 경제정당이라는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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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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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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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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