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뮤지컬 ‘어린이난타’가 오는 12일 예림당아트홀서 개막한다. <사진=PMC KIDS> |
‘예림당아트홀’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어린이공연 전용관으로, 1988년 동영아트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해 주로 성인 공연을 진행해 오다 2005년 6월, 공연 기획사인 ‘PMC프러덕션(현 PMC네트웍스)’과 만나 ‘어린이공연 전용관’으로 재탄생했다.
이 곳에서는 초연작인 ‘어린이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호두까기인형’, ‘피노키오’, ‘보물섬’, ‘오즈의 마법사’ 등 PMC KIDS를 대표하는 어린이 뮤지컬을 오픈런으로 장기 공연해왔다.
뮤지컬 ‘어린이난타’는 난타와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 오는 12일부터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될 ‘어린이난타’는 새롭게 확 바뀐 무대로 재탄생해 그동안의 어린이난타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조기예매 최대 55%가 진행 중이며 올해 예림당아트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