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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과천외고 학생들이 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강균성(34)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반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균성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보고 싶을 거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학생들이 강균성에게 깨알같이 적은 롤링페이퍼와 직접 그린 강균성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강균성은 반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모두 화이팅이야! 아자아자! 과천외고 2학년9반 프랑스어과"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7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균성이 과천외고 프랑스어과 학생들과 이별을 앞두고 눈물을 터트렸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