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5일 대림미술관과 함께 '그린'을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미술관을 찾은 대림산업 직원과 관람객은 '린다 메카트니' 사진전을 본 후 제3국 어린이를 돕기 위한 에코백 페인팅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에코백은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천연 면을 소재로 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날 직원들이 그림을 직접 그려 제작한 에코백은 미얀마, 동티모르, 스리랑카를 포함한 제3국으로 전달된다.
아울러 일회용 빈병에 유기농 퇴비를 이용해 새싹채소, 허브를 심어 볼 수 있는 '씨앗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외 음악인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대림미술관에서 대림산업 직원 및 가족 친구들이 함께 제3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