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2011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위험한 상견례' 속편 '위험한 상견례2'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 폭탄을 안고 돌아왔다.
1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진세영, 홍종현, 김응수가 참석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가족 막내딸과 도둑집안 외동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해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영화다. 4월 3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