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도시재생학회는 지난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당 오리사옥 3층 국제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김호철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도시재생은 유행이 아닌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본 학회를 설립했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도시재생확회 창립세미나에 참석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도시재생학회> |
이날 세미나에는 LH 이재영 사장, SH공사 변창흠 사장, 경기도시공사 최금식 사장,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 국토부 박승기 서기관, 서울시 최성태 서기관, 대전시 박월훈 도시재생본부장, LH공사 윤주선 이사, 하나금융 이상근 전문위원,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본부장, SH공사 전오식 본부장, LH공사 박창작 사업단장, 한화도시개발 신완철 신사업단장, 현대건설 유승하 주택실장, 롯데건설 윤해식 상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도시재생학회는 향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