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손흥민 선발 출격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정협이 한국과 우베키스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나선다.
지동원은 발목 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한국 우즈벡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정협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무대에 데뷔한다. A매치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정협은 앞선 7경기를 모두 호주에서 치렀다.
주장을 맡은 구자철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출격한다. 교체 줄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손흥민은 이재성과 함께 좌우 날개를 맡는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보경과 한국영이 기회를 잡았다.
윤석영과 정동호가 슈틸리케호에 처음 승선한 윤석영과 정동호가 좌우 측면 수비에 포진했고, 곽태휘와 김기희가 중앙수비수를 맡았다. 김승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