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줄기세포 전문업체인 파미셀이 인천 경제자유구역내 중국 자본과 합작 병원을 설립해 중국 요우커(遊客: 중화권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한 의료관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는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자본을 유치해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에 소규모 투자개방형 병원을 설립할 것"이라면서 "현재 법률적인 부분을 검토 중인데, 상반기내 법인 설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