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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 10회에서는 떡볶이를 주제로 미식토크가 이어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영상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학창시절 즐겨 먹던 간식인 떡볶이가 '수요미식회'와 만났다.
2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 10회는 떡볶이를 주제로 미식 토크가 진행된다.
이날 게스트는 '숨겨진 떡볶이 마니아' 탤런트 이윤지와 가수 에릭남이다. 두 사람은 거침없는 떡볶이 맛 평가부터 전국 떡볶이의 계보까지 대공개한다.
초딩 입맛의 최고봉인 전현무는 "일주일에 두 번씩 꼭 먹었다"며 한 때 마약 떡볶이에 중독됐던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또 이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전현무 마약 떡볶이의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뿐만아니라 한국인은 물론이고 여행 온 외국인들도 꼭 방문하는 떡볶이 핫 플레이스도 소개된다. 입맛 까다로운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모두 극찬한 떡볶이 가게는 어디인지 25일 밤 11시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