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 초대 센터장에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이 임명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개방형 공모절차를 거쳐 이달 초 김 센터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헤럴드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2005년부터 7년간 국민권익위 대변인을 지내면서 청렴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로 일해 왔다.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는 예비 귀농인 교육·상담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