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150만원을 터치하며 9개월 만에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후 1시 31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8000원, 1.90% 오른 14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는 6만8000여주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147만원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상승폭을 확대, 일시 장중 150만원을 터치했다. 지난해 6월 기록한 52주 최고가(149만5000원)를 9개월 만에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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