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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첫 방송하는 SBS 플러스 `필살기쇼`에는 전현무과 김구라가 MC로 발탁됐다. [사진=SBS 플러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예능대세, 박학다식으로 무장한 김구라와 전현무가 SBS플러스 '필살기쇼' MC로 발탁됐다.
김구라와 전현무는 화려한 입담과 넓은 분야의 지식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그들의 입담 경쟁이 기대된다. 그들이 경쟁을 펼칠 SBS플러스의 새 예능 버라이어티 '김구라 전현무 필사기 쇼'(필살기쇼)는 사회의 숨겨진 생존 고수들에게 필살기를 배워보는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일반인 고수의 아이템 중 최고의 필살기를 선정하기 위해 MC와 게스트들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지난 11일 사전 촬영에 참여한 김구라, 전현무는 라이벌 구도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전현무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김구라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탕함을 발산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필살기쇼 첫 회 패널로는 트로트 여신 홍진영, 예능형 아이돌 광희, 대세 훈남돌 빅스 엔, 솔직 담당 장영란이 출연한다.
5천만의 생존 필살기를 배워볼 수 있는 '김구라 전현무의 필살기쇼'는 SBS플러스에서 오는 4월4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