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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췌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췌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12일 방송에서는 지금껏 누구도 알지 못했던 췌장의 중요성과 이를 건강히 지킬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전도사 이계호 교수가 출연해 '절대 병 걸리지 않는 내 몸 사용법'을 전한다. 특히 소화되지 않은 면이 장을 통해 이동하는 모습을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보여줘 충격을 준다.
그는 현대인의 식습관에서 가장 혹사를 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기가 바로 '췌장'이라고 말한다. 췌장은 몸 속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홀히 하기 쉽다.
이계호 교수는 "위가 아닌 장을 만족시키는 식사를 하라"고 조언한다. 귀찮다는 이유로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으면 소화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장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또 장 속에 쌓인 부패한 음식에 췌장이 혹사당하기까지 한다.
이어 그는 내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가장 기초적인 물질과 과학적 원리로 만든 '3·2·1 건강법'을 알려준다. 또 '이것'만 잘 먹어도 중성지방이 내려가고 염증이 사라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 포함 세계의 베스트셀러 건강법이나 세간에 핫한 건강법을 책의 저자나 체험자에게 전수받아 때론 재밌게 때론 까칠하게 실험하고 검증하며 알토란 같은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췌장을 위한 절대 병 걸리지 않는 내 몸 사용법은 12일 밤 11시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