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유한킴벌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웨더퐁(Weather Pong)’을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마스크 정보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SK플래닛의 기상정보 플랫폼을 활용한 ‘웨더퐁’ 앱은 다양한 위젯과 움직이는 캐릭터 이모티콘을 활용해 날씨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상단알림창을 통해 사용자의 황사마스크 착용을 안내해 준다.
또 앱 사용자들에게는 배송료만 지불하면 2015년 최신형 크리넥스 황사마스크를 포함한 마스크 7종 세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월 오픈마켓에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체험팩 이벤트도 사전에 안내한다.
유한킴벌리 마스크사업부 담당자는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와 황사마스크 등 마스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해 해당 앱 공개를 기획하게 됐다”며 “웨더퐁을 통해 제공되는 모바일 앱이 소비자들이 호흡기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