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오는 10일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Sausage Egg Wrap)’을 출시하고 향후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소시지 에그랩은 즉석에서 바로 조리한 신선한 계란과 담백한 소시지 패티에 토마토 BBQ 소스를 더한 뒤 또띠아에 감싼 제품이다.
아침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소시지 에그랩 출시를 기념해 커피 구매 고객에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카페라떼 또는 카푸치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시지 에그랩을 기존 1500원에서 500원 할인한 1000원에 판매한다.
조주연 마케팅팀 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복의 나라 모닝 메뉴’ 중 하나로 ‘소시지 에그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