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오는 31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JYJ 김재중이 31일 현역 입대하는 가운데 팬들과의 자리에서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 데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재중은 입대 직전까지 팬들과 만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해외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오는 28~29일에는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한다.
김재중의 입대전 콘서트는 예매 시작 후 5분 만에 매진됐다. 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차 예매가 시작과 동시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고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이 열연 중인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 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이번 주 금요일 9시 30분 15, 16회(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