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여신 한주희, '한지민 닮은꼴' 절대 미모…별명도 '만찢녀' 청순 매력 풀풀
[뉴스핌=대중문화부] 당구 심판 한주희가 '한지민 닮은꼴' 외모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주희는 2009년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2010년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선수에게 반년동안 레슨도 받았던 한주희는 레슨을 끝내고 나서 당구에 더 푹 빠지게 됐다고. 주특기는 스리쿠션과 밀어치기다.
한주희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큰 관심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힐 정도로 당구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무엇보다 한주희의 미모는 당구계의 원조 여신 차유람을 위협할 정도다. 그는 한지민을 닮은 듯한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여주인공처럼 예쁘다는 의미로 '만찢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서 취재진이 한주희에게 "본인이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단호한 태도로 "아니요"라고 말했다고. 그러나 한주희 심판이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조금 예쁘기 때문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뛰어난 미모로 당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한주희는 최근 오랜 기간 연애를 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