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심판 한주희와 그의 닮은꼴인 배우 한지민 [사진=MBC 스포츠, 에이치이앤엠 KPJ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당구 심판 한주희가 '한지민 닮은꼴' 외모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1남 2녀 중 둘째다. 그는 160cm의 아담한 키의 소유자이며 오른손잡이다.
한주희는 2009년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2010년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선수에게 반년동안 레슨도 받았던 한주희는 레슨을 끝내고 나서 당구에 더 푹 빠지게 됐다고. 주특기는 스리쿠션과 밀어치기다.
한주희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큰 관심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힐 정도로 당구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무엇보다 한주희의 미모는 당구계의 원조 여신 차유람을 위협할 정도다. 그는 한지민을 닮은 듯한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여주인공처럼 예쁘다는 의미로 '만찢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한주희 심판이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MBC 스포츠] |
한편 뛰어난 미모로 당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한주희는 최근 오랜 기간 연애를 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