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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한지민 닮은꼴' 절대 미모…별명도 '만찢녀' 청순 매력 풀풀

기사입력 : 2015년03월04일 21:11

최종수정 : 2015년03월04일 21:11

당구심판 한주희와 그의 닮은꼴인 배우 한지민 [사진=MBC 스포츠, 에이치이앤엠 KPJ 제공]
당구여신 한주희, '한지민 닮은꼴' 절대 미모…별명도 '만찢녀' 청순 매력 풀풀

[뉴스핌=대중문화부] 당구 심판 한주희가 '한지민 닮은꼴' 외모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1남 2녀 중 둘째다. 그는 160cm의 아담한 키의 소유자이며 오른손잡이다.

한주희는 2009년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2010년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선수에게 반년동안 레슨도 받았던 한주희는 레슨을 끝내고 나서 당구에 더 푹 빠지게 됐다고. 주특기는 스리쿠션과 밀어치기다.

한주희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의 큰 관심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힐 정도로 당구에 대한 사랑이 크다.

무엇보다 한주희의 미모는 당구계의 원조 여신 차유람을 위협할 정도다. 그는 한지민을 닮은 듯한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여주인공처럼 예쁘다는 의미로 '만찢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한주희 심판이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MBC 스포츠]
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서 취재진이 한주희에게 "본인이 예쁘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단호한 태도로 "아니요"라고 말했다고. 그러나 한주희 심판이 이렇게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조금 예쁘기 때문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뛰어난 미모로 당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한주희는 최근 오랜 기간 연애를 쉬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연애한 적 없다"고 말했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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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지지율 0.9%p↑, 27.8%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7.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9.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4%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에 비해 0.9%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2.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1.4% '잘 못함' 76.8%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8.3%였다. 40대는 '잘함' 16.2% '잘 못함' 83.0%, 50대는 '잘함' 23.6%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1.8% '잘 못함' 6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8.4% '잘 못함' 45.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9%,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6.0% '잘 못함' 72.8%, 대전·충청·세종 '잘함' 29.8% '잘 못함' 63.6%, 강원·제주 '잘함' 15.4% '잘 못함' 82.1%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28.6% '잘 못함' 68.7%, 대구·경북은 '잘함' 47.8% '잘 못함' 49.1%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22.9% '잘 못함' 75.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3.5% '잘 못함' 74.9%, 여성은 '잘함' 32.1% '잘 못함' 64.6%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쇄신 약속과 APEC·G20 정상외교 활약,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때문에 보수층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윤 대통령의 지지율 30% 회복 여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 인사들의 기용 여부와 김건희 여사 특검 여부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야권은 김건희 여사 특검·채 상병 사건 관련 국정조사 등 정치적 반격을 노리고 있어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유지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형식적으로나마 보여준 게 보수층 결집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 조금 더 오를 수도 있었는데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무죄 판결 때문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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