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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윤아정, 촬영장에 통큰 뷔페 선물

기사입력 : 2015년03월03일 19:36

최종수정 : 2015년03월03일 19:36

`장미빛 연인들` 윤아정, 촬영장에 통큰 뷔페 선물 [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아정이 자신이 출연 중인 ‘장미빛 연인들’ 스태프들을 위해 140인분에 달하는 식사를 선물했다. 

윤아영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새침 발랄한 박세라 역으로 출연해 사이다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윤아정은 밤낮 없는 촬영에 지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호텔 뷔페 선물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빛 연인들’ 관계자는 “항상 분식이나 빵 등으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는데, 윤아정 덕분에 보기만 해도 든든한 뷔페로 영양을 보충했다. 전 테이블을 빠짐없이 돌면서 스태프들과 다정다감하게 인사하는 윤아정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전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모두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줘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정을 비롯해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한지상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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