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카카오는 자회사 버즈피아의 글로벌 런처서비스 버즈런처가 한일 양국 구글플레이스토어 데코레이션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 '버즈런처'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돌파했고 현재 14개 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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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런처는 지난해 3월 야후재팬과 손잡고 현지형 런처서비스인 '버즈홈(Buzz Home)'을 구글플레이 재팬에 선보인 데 이어 국내외의 다양한 제휴사들과 함께 홈팩을 출시해 왔다.
한편 버즈피아와 VCNC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비트윈 화이트데이 커플 홈팩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이 홈팩을 다운받는 커플들을 추첨해 1004명에게 커플 영화 예매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