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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유한킴벌리는 개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미용티슈와 물티슈 ‘크리넥스 토이프렌즈’ 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기존의 기하학적 무늬나 꽃무늬, 그림작품 등을 벗어나 다양한 동물캐릭터들을 활용했으며 스쿨버스, 캠핑카 등의 스탑 사인(stop sign)이나 창문 등이 열릴 수 있게 설계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분실방지용 네임택을 추가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비치해 놓고 쓸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마케팅 담당자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미용티슈와 같은 생활위생용품도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이프렌즈의 경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정에서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