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보아가 ‘드레스 색깔’ 논란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27일 드레스 색깔이 뜨거운 이슈로 뜨자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함께 “어떤 색깔이 보이나.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아가 언급한 드레스 색깔 사진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소셜 네트워크 텀블러를 통해 게재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이에 아이돌그룹 ZE:A의 멤버 박형식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이다.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는 드레스의 컬러를 스포이드 툴을 이용해 찍어 웹 컬러번호를 제시, 해당 드레스가 파란색과 검은색라고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