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크라이슬러 '300C AWD' 제공…"럭셔리 이미지와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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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연주회를 위해 방한하는 임동혁 피아니스트를 위해 크라이슬러 '300C AWD'를 제공한다. |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한 임동혁은 세계 3개 콩쿠르를 석권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피아니스트다.
임동혁은 오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등지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세단 300C AWD를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크라이슬러 300C AWD는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300C의 4륜구동 모델이다.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6.0kg.m의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엔진이 탑재됐다.
FCA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능력이 탁월한 피아니스트로 이름 높은 임동혁은 당당한 스타일과 럭셔리한 실내,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300C와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세단 300C가 성공적인 한국 공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