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방송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이 자신의 애마 이베르나와의 이별에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강남이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의 애마 이베르나와 이별하며 눈물을 훔쳤다.
강남은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귀포 산업고등학교 편 녹화를 마치며 자신의 애마였던 이베르나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
촬영 기간 내내 마필반에 소속돼 말을 관리하고 타면서 이베르나와 각별해졌던 강남은 헤어지는 순간에 유달리 슬퍼했다는 후문이다. 이베르나 역시 강남과의 이별에 슬픈 눈빛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과 애마 이베르나의 애틋한 이별은 24일 밤 11시 방송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