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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오는 4월 시그니쳐 이벤트 ‘리듬워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리듬워킹은 매년 벚꽃 시즌에 열리는 라푸마의 대표 문화 행사로 워킹과 뮤직 퍼포먼스가 결합된 종합 이벤트다.
리듬워킹은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남산 둘레길에서 진행된다. 약 3000명의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남산 북측 순환로를 거쳐 다시 백범광장에 도착하는 약 5.2km의 코스로 진행된다.
라퍼커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구간 중에 버스킹 공연을 비롯, 판토마임과 댄스 퍼포먼스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또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가수의 콘서트가 리듬워킹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LF몰 또는 일부 지정된 라푸마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3000명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라푸마 티셔츠와 간식, 라푸마 신상품 30%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