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획보다 7250가구 더 많이 분양
[뉴스핌=한태희 기자] GS건설이 올해 주택(아파트 및 오피스텔 포함) 분양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7250가구 늘렸다.
16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총 2만5139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당초 계획(1만7889가구)보다 7250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이에따라 올해 GS건설의 분양 사업장은 당초 18곳에서 25개로 늘었다.
추가된 사업장은 경희궁자이 오피스텔(118실), 부천 송내주상복합(409가구), 청주 방서지구(1500가구), 평택 동삭 2지구 3차(2385가구), 신반포6차(776가구), 부산명륜 4구역(657가구), 광명역파크자이 2차(아파트 1005가구, 오피스텔 400실) 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보다 공격적으로 주택 분양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