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불이행 위기 가능성
[뉴스핌=노종빈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
피치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로 한단계 더 강등한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투자부적격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피치는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친러시아계 반군과의 교전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국가 재정상태도 채무불이행(디폴트)의 위기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