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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의 성형 이유가 폭로되면서 최근 사진이 화제다. [사진=김지혜 블로그]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혜(36)의 성형 이유가 폭로되면서, 그의 최근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지혜의 남편 박준형이 아내의 성형 이유에 대해 "최지우와 김태희의 외모를 좇기 위해 성형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악이라는 큰 수술까지 감행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김지혜의 최근 셀카 사진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조금만 더 길러보자"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그는 동그란 이마와 오똑한 코, 붉은 입술을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 김지혜는 지난달 31일 이케아에 갔던 것을 인증하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라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었다. 내추럴한 모습에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준형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지혜의 택배 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