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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배출한 축구천재 마르틴 외데가르드 [사진=AP/뉴시스] |
인사이드 스페니시 풋볼 등 스페인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육성 중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조만간 레알 마드리드 1군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1군 훈련장에 외데가르드를 투입해 성인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특급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며 난처해진 레알 마드리드가 외데가르드를 조기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희대의 천재로 평가 받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8월 노르웨이 국가대표팀을 통해 A매치 데뷔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