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
안시현은 2003년 정규투어 데뷔 1년만인 만19세의 나이로 ‘LPGA CJ 나인브릿지’에 참가해 깜짝 우승하며 LPGA투어로 직행, 이듬해 LPGA 신인왕까지 차지했었다.
지난 시즌 국내로 유턴한 안시현은 KLPGA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공동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KLPGA 상금랭킹은 32위였다.
벤제프는 안시현 외에도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상금랭킹 12위를 기록한 장수연 (20) 등 총 15여명의 선수들과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