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알톤스포츠가 매각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알톤스포츠는 전일대비 11%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인수주체인 이녹스도 동반 강세다.
전날 이녹스는 알톤스포츠 박찬우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알톤스포츠의 보통주식 475만주를 508억25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이는 알톤스포츠 전체 발행주식의 41.10%에 해당한다. 자산양수도 완료 예정일은 내달 26일이며 대금지급이 모두완료되면 알톤스포츠의 최대주주는 박찬우 대표에서 이녹스로 변경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