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6일 정규 12집 'We' 발매 확정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신화가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1년 9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던 그룹 신화가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며 컴백일을 확정 지었다.
지난 3일 12집 앨범 수록곡 ‘MEMORY’를 선공개하며 컴백 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그룹 신화는 새 앨범의 자켓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례적으로 정규 12집 앨범 ‘We’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는 그룹 신화는 3월3일 4만장의 앨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5일 일반판 ‘땡스 에디션’ 발매를 알리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특히 신화는 지난 2013년 11집 앨범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컴백하을 결정했다. 이들은 매 앨범 트렌디한 멜로디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룹답게 이번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서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3월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하는 그룹 신화는 지난 달 30일까지 모집된 ‘신화창조’ 10기를 대상으로 한 팬클럽 선예매를 내일(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멤버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으며,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하는 그룹 신화는 내일(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3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