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강신우)이 고령화 시대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신한은행과 광주은행에서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판매사는 29개사로 늘었다. 연내 순자산 3000억을 달성하겠다는 게 한화운용 측의 목표다.
한화글로벌헬스케어펀드는 지난해 25%의 수익률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이에 지난해 초 140억원인 순자산이 1068억까지 올라섰다.
특히 설정 후 누적수익률은 152%로 벤치마크를 30% 이상 웃돌고 있다.
한편, 헬스케어 산업은 노바티스, 로슈, 화이자, 암젠 등 다국적 대형 제약회사 및 복제약 회사,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술회사, 의료 기기 등을 생산하는 의료 기술 회사 등으로 구성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