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4:33의 모바일 야심작 '영웅'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4:33)은 자사가 퍼블리싱을 맡고 썸에이지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이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영웅은 이순신 장군, 황진이, 무하마드 알리, 황비홍, 제갈량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으로 200여개의 스테이지, 일대일전투(PVP) 각종 던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썸에이지의 빠른 업데이트와 4:33의 과학적 마케팅이 결합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진행할 업데이트 콘텐츠가 충분히 준비된 만큼 이용자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