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이다희가 `위장 우수생`으로 뽑혔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캡처] |
지난 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방송에서 멤버들은 위장크림을 가장 잘 바른 후보생에게 상점을 주겠다는 교관의 말에 거침없이 변신을 시도했다.
입술에도 위장 크림을 바르며 상점을 노린 안영미는 "과거 골룸 분장도 했는데 이 정도 못하겠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교관은 팀장인 김지영을 앞으로 불러 가장 위장이 안 된 사람을 고르라고 했다.
김지영은 이지애에게 "눈이 잘 보인다"고 지적했고, 이어 위장 우수생으로는 박하선과 이다희가 뽑혀 칭찬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