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사진=뉴스핌DB] |
최경주는 전날 공동 10위까지 올랐었다.
단독 선두는 합계 13언더파 200타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박성준(29)도 최경주와 함께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38위에 그쳤다.
한편 전날 경기가 일몰로 순연되는 바람에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른 배상문(29)은 2오버파 144타로 컷오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