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30일 국내주식시장에서 갤럭시아컴즈는 3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갔다.
범LG가 3세 구본호 씨의 지분 매입 소식에 갤럭시아컴즈는 이날도 상한가로 올라서며 62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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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 2종목, 코스닥 14종목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섰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인수 의지를 표명한 금호산업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상승했으며 금호산업우선주는 상한가로 직행했다.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된 신라섬유는 지난 28일 하한가로 추락했지만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다.
영진코퍼레이션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조기 추진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이 영진코퍼레이션에 회생계획 인가 전 M&A 조기추진 및 매각주간사 선정에 대해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이 외에도 동아엘텍, JW중외신약, 테라젠이텍스, 국일신동, 케이엘티, 우원개발, 리젠, 이디, 케이에스씨비 등도 상한가로 올라섰다.
한편, 코스닥 2종목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날 상한가로 올라선 울트라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렸으며 현대아이비티도 하한가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