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썰전 100회 자축하는 이철희 김구라 강용석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썰전' 100회를 맞아 이철희가 팬클럽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3년 2월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썰전'은 29일 밤 100회를 맞이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이철희 소장 팬클럽이 보내온 케이크의 불을 함께 끄며 방송 100회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는 "2년 전이 생각난다. 그 당시만 해도 '썰전'에 미래가 없었는데"라며 감회에 젖었고 강용석 또한 "20회 방송을 했을 당시 이 정도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생각했다"며 동감했다.
한편 이철희는 "'썰전'에 출연하며 이런 케이크를 주는 팬클럽도 생겼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용석 팬클럽의 근황을 물었으나 팬클럽이 없어졌다는 씁쓸한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 외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을 화나게 한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에 관한 이야기가 29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