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통 플랫슈즈 `프렌치솔`이 국내시장에 재진입한다. [사진='프렌치솔'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영국 정통 플랫슈즈 브랜드 '프렌치솔(FRENCH SOLE)'이 국내 시장에 재진입한다.
'프렌치솔'은 (주)더네이처컴퍼니(대표 허재영)와 함께 한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 2015년 S/S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프렌치솔'은 1989년 제인윙크워스에 의해 설립돼 현재 전세계 5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추구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도 럭셔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등 로열 패밀리를 비롯해 케이트 모스, 안젤리나 졸리, 알렉사 청 등 해외 셀러브리티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국 정통 플랫슈즈 `프렌치솔`이 국내 시장에 재진입한다. [사진=`프렌치솔` 홈페이지 캡처] |
'프렌치솔'의 모든 제품은 1950년대부터 수작업 발레슈즈를 만들어온 프랑스 공장과 스페인 공장의 장인들에 의해 정교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또 레이스, 누벅, 빈티지 자수 등 최고급 소재와 '프렌치솔'만의 우아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로 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프렌치솔'은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Feiyue)'와 프리미엄 가죽슈즈 '사토리산(satorisan)'을 판매하는 복합 온라인몰 '유나이티드 레이블스(www.unitedlabe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27일 신세계 본점과 의정부점 매장이 오픈하며, 이어 3월27일 신세계 경기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