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한국과 중국의 `엠비오(MVIO)`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일모직] |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과 최근 종영한 '피노키오' 등으로 중국 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앞서 이종석은 중국에서 연예계 기자와 영화 관계자들이 2015년 주목하는 한국 남자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
한·중 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이 '엠비오'의 모델로 발탁, 활약을 예고해 주목된다. 엠비오의 서인각 부장은 "개성 있는 연기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의 기용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고객까지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비오는 격식을 갖춰 입는 기존의 남성복 브랜드와 달리 세련되고 위트 있는 디자인에 슬림한 핏의 남성복을 새롭게 제안해 젊은 만성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배우 이종석이 한국과 중국의 `엠비오(MVIO)`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일모직] |
한편, 이종석은 오는 2월7일 중국 광저우 중산 기념당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