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김성주가 한국-이라크 ‘2015 아시안컵 축구 4강전’이 열리는 시드니 스타디움을 찾아 화제다. [사진=김성주 트위터]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015 아시안컵 한국과 이라크의 4강전이 열리는 시드니 스타디움을 찾아 화제다.
김성주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나는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는 ‘2015 AFC 아시안컵 4강 한국과 이라크전’이 열리는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성주의 뒷배경으로 ‘2015 AFC 아시안컵’을 나타내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오후 6시(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울리 슈틸리케 축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라디 세나이실 감독이 이끄는 이라크 대표팀이 2015 AFC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 돌입한다.
앞서 한국은 지난 22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치른 ‘2015 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둬 4강에 진출했다.
방송인 김성주의 해설로 진행되는 ‘2015 AFC 아시안컵 축구 4강전-한국:이라크’는 26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