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학창시절 진짜 솔직 고백? "반장도 했고 조금 놀아도 봤다" [사진=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이형석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폭풍 눈물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강예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나온 고등학교에는 노는 친구도 많았고, 1등 친구도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이어 "반장을 많이 해서 선생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놀아도 보고 싶어 두루 어울렸다"고 학창시절 일화를 전했다.
한편 강예원은 2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개그우먼 안영미, 방송인 이지애,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f(x) 멤버 엠버와 함께 여군 부사관 예비 시험을 치렀다.
이날 '진짜사나이' 강예원은 여군 부사관 예비시험 결과, 김지영 이다희와 함께 불합격을 받았다. 이후 강예원 김지영 이다희 세사람은 분대장에게 진심을 전해 가까스로 예비후보생이 될 수 있었다.
'진짜사나이' 내무반으로 들어온 강예원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강예원은 "우리 뭘 잘못했지"라고 물으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