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영 기자]1월 23일 상하이종합지수 3351.76P(+8.42 +0.25%)
선전성분지수 11436.29P(-34.92 -0.30%)
23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9일 대폭락장 이후 연속 4일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큰폭의 출렁거림을 보였다. 지수는 장중 한때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내 큰폭으로 밀리면서 0.25%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장중한때 3400포인트를 돌파했다가 다시 빠지면서 0.24% 상승으로 마감한 것과 유사한 장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는 보험 증권 등 금융분야와 석유화학 관련 종목들이 올랐고 인터넷 선박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의 종목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중국 경제 앞날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듯 일부 투자자들은 보유주를 대거 매도 처분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지수 하락을 틈타 저가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널뛰기 장세가 가중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선전성분지수 11436.29P(-34.92 -0.30%)
23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9일 대폭락장 이후 연속 4일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큰폭의 출렁거림을 보였다. 지수는 장중 한때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내 큰폭으로 밀리면서 0.25%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장중한때 3400포인트를 돌파했다가 다시 빠지면서 0.24% 상승으로 마감한 것과 유사한 장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증시에서는 보험 증권 등 금융분야와 석유화학 관련 종목들이 올랐고 인터넷 선박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의 종목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다. 중국 경제 앞날의 불확실성을 반영하듯 일부 투자자들은 보유주를 대거 매도 처분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지수 하락을 틈타 저가 매수세가 가담하면서 널뛰기 장세가 가중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