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청소년 생활 금융교육과 진로'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사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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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장남식(왼쪽에서 네번째)손보협회장이 교사 40명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
이번 연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궁금해 하는 경제상식을 비롯해 금융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금융,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지도법 등 청소년이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금융 교육 및 강의로 구성됐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청소년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일생동안 금전적인 고통을 겪을 수 있다"며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