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나혼자산다` 대부 김용건과 영화 `허삼관` 관람 나들이 [사진=강남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강남이 '나혼자 산다'의 대부 김용건과 영화 '허삼관'을 관람했다.
강남은 지난 12일 트위터에 "오늘 데부님이랑 데부님아들분 하정우형님 감독 하신 영화 '허삼관' 봤숨. 넘넘 제밌구 감동이였소요! 데부님 불로주셔소 넘 감사합니다. 하정우형님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소리 나는대로 쓴 강남식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글과 함께 김용건과 함께한 사진도 올렸다. 강남은 입을 크게 벌리고 강한 인상을 짓고 있다. 김용건은 강남의 옆에서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정우,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허삼관'은 지난 14일 개봉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