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TBJ의 새 모델로 배우 김새론과 이태환이 낙점됐다. [사진=판타지오] |
영화‘아저씨’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기 시작한 김새론은 이후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실력파 아역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영화 ‘도희야’를 통해 3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는 등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새론은 최근 드라마‘하이스쿨:러브온’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새론과 함께하는 남자 파트너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이자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신인배우 이태환이다.
이태환은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엉뚱 고교생 오태석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C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선 주연 강수 역을 소화했다.
김새론, 이태환 두 사람의 젊고 밝은 에너지가 TBJ의 젊고 트렌디한 제품 및 브랜드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TBJ의 SS시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은 앞으로 TBJ의 전속 모델로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명품아역 김새론과 차세대 유망주 이태환이 보여주는 TBJ 비주얼은 각종 매체를 통해 오는 3월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