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불황 속에서 소자본으로 가능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랍회 2015'에는 약 9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들은 200여 부스를 설치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월드전람의 류동엽 프로젝트 매니저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신생 브랜드 뿐만 아니라 전통 있는 기업들도 참가하는 등 예년보다 높은 참여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