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ICI는 2005년부터 ‘한국이미지상’을 제정, 한국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한국인(또는 사물)·외국인 등에게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한국이미지 디딤돌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에 아시아 미를 전파하는 대표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